인테리어 시장

집수리 아이디어의 모든것-인테리어 무크誌 출간

집수리와 관련된 온갖 아이디어와 정보를 담은 3권의 인테리어무크지가 나왔다.가로 2백32㎜,세로 2백97㎜ 최대 판형에 아이디어마다 설명과 사진.그림을 곁들인 이책들은 서울등 전국

2.가전품-미래상품을 남보다 먼저

「이세상에 없는 물건을 만들어라.」 이는 디자이너들에게 주어진 지상과제다. 지금은 이 세상에 없지만「미래에는 반드시 필요하게 될」물건을발상,남보다 먼저 제품화하는 것이 디자이너들의

봄철 단장-小庭園으로꾸미는 베란다

봄철 집안단장으로 가장 사랑받는 것이 거리의 푸름을 옮겨놓는작은 화초들이다. 올봄은 기존의 난.분재.화분꽃.관엽식물등과 함께 각종 식물을말려 생활소품을 만든 프레스플라워와 전자파를

서점경영 뭐든지 물어보세요-UR대비 서점경영연구원 개원

낙후돼 있는 국내 서점업계의 경영 현대화를 자문할 전문 컨설턴트들의 모임인 한국서점경영연구원((953)1936)이 최근 개설됐다.이 컨설팅기구는 95년 서적유통시장 개방을 앞둔 시

뜨락

최근들어 도처에 문화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정치문화.소비문화.주거문화.음식문화등. 그 쓰임새가 적절한지는 접어두고 같은 값이면 점심 한끼를 먹더라도 분위기 좋은 집,깨끗한 집,환경

컬러시대 제품경쟁력 색에 달렸다

色이 곧 경쟁력이다.품질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고 이제부터는 여기에다 색으로 승부를 거는 시대가 왔다. 같은 상품이라면 누가 소비자의 시선을 잘 끄느냐,즉 누가 색을 잘 쓰느

주택공간활용 아이디어 번득-건축.인테리어.조명전

지금 서울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는 건축전.인테리어전.조명전이 함께 열리고 있어 주택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규모의 건축전으로「경향 하우징페어」,

카핏.러그.매트 장소따라 색.촉감 다르게 분위기 연출

최근 주거문화가 안방에서 거실중심으로 바뀌어감에 따라 카핏과러그.매트등 각종 깔개류가 홈인테리어용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몇해전만 해도 富의 상징쯤으로 여겨지던 카핏이 대중화되고

여전히 요리.인테리어.멋내기.화제인물 이야기등으로 꾸며진 여성 월간잡지10월호.그중 눈에 띄는 것은 아들에게 주는 3백87가지의 충고를 책으로 묶어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신

전시장인테리어전문 이떼프라스-수출 선두주자

展示場인테리어 전문업체인 (주)이떼프라스(대표 李桐雨)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국내 인테리어시장의극심한 불황으로 업체들이「제살깎기식」

신세대 감성잡지 쉬즈.필 창간

신세대는 과연 이 시대 가장 큰 구매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것인가.신세대의 구매력을 시험대에 올리며「신세대 감성잡지」를 표방하는 여성지『쉬즈』와『필』이 동시선보인 것이 9월호 여성

특색 있는 관광토산품 개발 시급

8월7일 개막되는 93 대전 엑스포와 9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세계에서 몰려올 외래관광객들에게 구미당기는 관광토산품들이 적극 개발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현재 제주도·경주

신혼부부 겨냥 보용생과 개성 강조

최근 가구에도 본격적인 패션바람이 일고있다. 컬러가 산뜻하게 바뀌고 도료를 칠하거나 발라서 가구를 치장하는 도장기법에도 새로운 테크닉이 도입되는 추세다. 또 소재도 종래의 합판등

광고도장 기능사 이경아씨

요즘 우리는 광고홍수시대를 맞고 있다. 눈을 뜨면 TV와 신문광고를 보게 되고 거리에 나오면 셀 수 없이 많은 간판과 광고물을 만나게 된다. 하다못해 명함이나 상품로고· 기업명칭까

불 여성지 『마리 클레르』 한국판 창간호 선보여

최근 외국 유명여성지들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한국판 창간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엘르』에 이어 프랑스 종합여성지 『마리 클레르』 한국판이 3월 호로 창간됐다. 국배판 크기에

커튼으로 연출한 봄맞이 실내단장

실내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 집안에서 봄을 먼저 느껴볼 수는 없을까. 어느 집에나 있는 창문의 커튼을 바꾸면 비교적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그게 바꾸는 방법이 된다. 어느 집에나 있

학생가구 조립식「콤비책상」인기

각급 학교 입학과 신학기시작을 앞두고 학생용 가구시장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학생용가구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방 색 계통의 어두운 색상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 목재·

대형TV LDP 시스팀키친/「신가정주의상품」 호황

◎가족중심·여가중시 풍조 힘입어/가전사들 내수 선점 한판 승부 「네스팅족」을 잡아라.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분위기를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이에 따른 집안가꾸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크게

부가세/과세특례 범위 축소/카센터·노래방 등 13업종

◎12개 백화점·2개 일류호텔 입주점포도/내년부터 10% 과세자로 편입 일부 자동차 관련업종과 고가상품 판매업소,그 밖에 노래방과 같은 신종호황업종은 내년부터 2%의 낮은 세율이

자랑스런 한국인>(8)미국 내 한인사회에 새 희망|하원의원 당선 김창준씨

이번 미국 총 선에서 사상 첫 한인 미연방의원이자 첫 아시아계 이민 1세 출신 연방 하원의원이란 대기록을 세운 김창준씨(53). 그는 당선이 확정된 뒤 시종 상기된 표정으로『한인사

브로커의 세계/돈되는 땅이면 어디든 손대는 “곡예인생”

◎“한탕하면 5대까지 먹고산다”/특기따라 역할분담… 자칭 “종합예술”/호텔 사우나·도박판 등 돌며 정보수집/「책장사」에 도면구해 「망원」통해 확인/「먹이」 확실하면 돈보따리로 총공

소득표준율 제조업 백개종목 10% 인하

◎사치성 소비관련 55개는 10% 올려/국세청 확정발표 신발·의류 등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1백개 종목의 소득표준율이 지난해보다 평균 10% 내리고 사치성 소비관련 업종을 포함한 5

상큼한 봄맛 딸기 본격 출하|사과·배 등 저장 과일류값 오름세

상큼한 맛으로 봄 미각을 돋우는 하우스 재배 딸기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요즘 출하되는 딸기는 지난달 말부터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고 알이 굵어

머천다이저 유희자씨

「패션」하면 곧 디자이너를 연상시키던 여성들에게 새바람이 일고 있다. 바로 머천다이저의 등장이다. 8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여성 머천다이저의 등장은 패션